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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관련된 다양한 경제요소

아르바이트, 재테크, 펀드, ETF 개념 전망

by 모사리치 2022. 7. 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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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관련된 다양한 경제요소

주가와 관련된 다양한 경제요소
주가와 관련된 다양한 경제요소

통화량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줄임말이다. 그럼 화폐는 무엇일까? 돈과 똑같은 말이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화폐는 한자어, 돈은 순수 우리말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통화량은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돈이 흘러넘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주가가 뛸 수밖에 없다. 흘러넘치는 돈이 각종 음식점으로, 도박장으로도 들어가겠지만 주식시장으로도 흘러 들어오고, 돈이 모여들면 주가가 뛰게 된다. 돈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서로 주식을 사려고 하기 때문이다. 또 시중에 돈이 흘러넘치면 서로 돈을 빌려주려 할 것이고, 작은 이자를 주고도 기업은 손쉽게 돈을 구할 수 있게 된다. 싼값으로 빌린 돈으로 공장을 짓고, 직원도 새로 고용을 하면 생산은 늘어나고 생산이 늘어나면 이익은 증가하게 된다. 이익이 증가하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다. 통화량이 줄어들면 당연히 통화량이 많을 때와는 반대의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이슈 및 테마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오르는 종목이 있다. 흔히 이들을 우리는 테마주, 주도주, 수혜주라는 말로 표현한다. 이처럼 투자자들은 당일 당일 시장의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물론 전종목이 상승 또는 하락 시에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조정을 보이는 장이거나 향방이 불확실할 경우에는 테마주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GDP 성장률

GDP 성장률은 기업성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정부가 발표하는 GDP 성장률을 기업성장의 기준으로 삼는다. 일반적으로 높은 GDP성장률은GDP 성장률은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증권시장을 활성화시킨다. 그러나 낮은 GDP 성장률은 기업의 성장을 둔화시키고 증권시장을 침체시킨다. 국제수지의 흑자, 적자 유부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원자재 가격, 유가와 주가

우리나라는 원자재와 유가를 거의 모두 수입해서 가공한다. 이로 인해 유가와 원자재가의 상승은 기업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친다. 유가상승으로 인해 제품 원가가 상승함으로 기업의 수익이 감소하고 이는 결국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반대로 유가가 하락하면 같은 매가라도 원가절감을 통해 이익 상승으로 이어지므로 호재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유가나 원자재 가격의 영향을 동일하게 받는 것은 아니다. 산업별, 업종별로 다르며,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도 있다. 위에서 살펴본 거시경제변수들은 투자 시의 큰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하나 이러한 경제지표들만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금리가 상승했다고 모든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할까? 그렇지는 않다. 보통 주식시장에 관한 정보가 공개되는 순간 모든 정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 이를 시장의 효율성이라 한다. 한 예를 들어보자. 무더위가 찾아오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맥주 등이 잘 팔린다. 그러면 식음료 관련 주식이나 맥주회사 등의 주가가 여름이 되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이러한 메커니즘이 성립하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여름이 되면 그런 테마주들이 상승하리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가능하다. 그러면 봄이나 겨울에도 상승에 대비해 미리 투자하면 다들 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문제는 이러한 정보는 모든 투자자들이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벌써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정보가 즉각 시장에 반영되는 것을 시장의 효율성이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효율성으로 인해 이러한 거시경제지표를 통한 투자만으로는 높은 수익을 힘들다. 그러므로 주식투자 시에는 이러한 경제분석보다 나중에 얘기할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이나 재무제표 분석 등을 통한 기업분석이 중요한 개별주식 투자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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